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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포장재료 및 기계 혁신 분야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2021년 패키징 유럽 지속 가능성 어워드(The
Packaging Europe Sustainability Awards)에서 Right size auto packer시스템인 CMC
제네시스(Genesys)가 “E-commerce”상을 수상했습니다.

“E-commerce”상은 전자상거래 분야에 있어 최고의 지속 가능한 혁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에 신설된
분야입니다.

유럽 패키팅 브랜드 디렉터인 Tim Sykes는 “Covid19 대유행 이후 E-commerce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전자상거래가 최우선 의제로 부상하고 이 채널을 위한 환경적으로 유익한 혁신에 대한 요구가 더욱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이
이 주제에 대해 지속가능성 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하며 E-Commerce상의 신설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CMC Genesys는 최근에 출시한 CMC의 Auto Packer 시스템입니다. CMC의 특허 Vary-Tote 박스를 통해 물류
창고에 직접 연결될수 있는 유일한 3D포장시스템입니다. 주문된 상품들이 CMC Vary Tote담겨지고 이 Tote박스는 CMC
Genesys에 직접 전달되어집니다. VaryTote에는 내부 가이드가 있어 상품의 크기에 맞춰 조정할 수 있고, 상품 맞춤형 크기의
상자를 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이 혁신적인 개념을 통해 여러 개의 상품을 함께 피딩하고 포장할 때 꼭 필요로 했던 전처리 과정없이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최초의 Right size auto packer제품인 CMC Cartownrap을 시장에 출시한 이후로, CMC는 포장
업계내의 게임 체인저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포장에 부가 기능을 추가하는 동시에 충격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 및 액세서리를
개발해왔다. 

신제품 CMC Genesys포장 상자는 일반 포장상자에 비해 골판지를 덜 사용하고 부피를 40%까지 줄입니다. 상자가 작을수록 배송트럭
밀도가 높아지므로 배송 중 배출되는 Co2가 줄어듭니다. 

물건에 맞는 상자를 만듦으로써, 분해하는데 수천 년이 걸리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과 같은 유해한 충진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충진재를 줄인다고 해서 포장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CMC Genesys박스는 구조적으로 매우 튼튼하고 견고하여서 운송 중
제품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능인 “easy opening” “easy reseal” 옵션이 장착됨으로써 박스 개봉을
손쉽게 하며, 반품시에서도 본 박스를 재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포장 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글루 접착제를 사용함으로써 상자 밀봉의 강도를 높이는 한편, 단일 재료 접근 방식을
채택하며 재활용이 쉬워집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CMC CEO 프란체스코 폰티는 “CMC는 사람과 지구 모두 번영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엔지니어링 역량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결합하여 업계 최고의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만드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야망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 Zero Waste 및 Net Zero Co2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상은 지속가능성을 우리 사업의 모든 측면에 두려는 우리의 헌신과 열망을 더욱 부채질할 것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CMC Genesys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b4hsbkQZzA> CMC Genesys - YouTube